'뉴딜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상현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에 있는 전신주를 제거하는 전선지중화 사업을 오는 2025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15일 전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그린뉴딜 사업’에 선정돼 전선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 총예산은 약 22억원으로 한국전력이 50%, 정부가 20%를 지원한다. 나머지 30%의 사업예산은 시가 부담한다. 지중화 사업 대상지는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상현초등학교 삼거리부터 소실봉공원 입구까...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구도심인 신갈오거리 일대를 청년들이 모여드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시는 먼저 166억원을 투입해 기흥구 신갈동 40-19번지 일원에 연면적 2553㎡, 지상 4층 규모 복합커뮤니티센터인 ‘공유플랫폼’을 건립한다. 청년층을 비롯해 주민들이 이용할 이 건물은 하반기 설계 공모에 들어가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에는 주차장, 2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지난 25일 도시기획단, 시민안전관,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도시재생과, 토지정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진규 위원장은 시민안전관에 일상적 물품 구입 등 수의 계약 시 관내 기업을 이용할 것과 재난관리기금 예탁 시 이율 등 검토해 예탁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재생과에는 중앙동 지역 도시재생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병민 의원은 시민안전관에 재난 피해 현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 강지아 씨는 항상 지도를 들고 다닌다. 자신이 갈 길을 지도를 보며 눈으로 익히는 게 먼저. 그리고 다니는 골목골목을 지도 위에 형광펜으로 칠하고, 특이한 곳은 지도 위에도 별표.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이 본 마을과 도시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린다.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정보와 자신의 소감을 그림 위에 메모한다. 강 씨만의 도시 기억법이다. “처음에는 재미 삼아 그렸는데 막상 그리고 보니 동네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신기하게도 주위에서 그림을 알아봐요. ‘이런 뷰가 있었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도시활력소(대표 유진선)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의 과제 및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세부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도시활력소는 도시재생사업인 뉴딜사업, 주거환경정비, 문화특화거리 조성 등에 대한 우수 사례에 대하여 학습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 제·개정과 주민 참여를 통한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했다. 유진선 대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0월 26일까지 지역 자원 기록을 위한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마북편을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마북편은 2022 문화도시 용인 지역 활동가 성장지원 – 도시기록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일반 시민들을 선발하여 기록 활동가로 양성하고 용인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사업이다. 이번 아카이빙 프로젝트 구성·마북편은 상반기에 실시한 김량장편을 통해 성장한 도시기록가와 새롭게 도시기록에 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최대 번화가였던 신갈오거리. 시의 관문인데다 입지가 좋아 인근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상권이 활발했다. 그러나 2000년대로 들어서며 주변 지역의 급격한 개발과 관공서 이전, 시설 노후화 등으로 거리가 점점 활력을 잃어 대표적인 구도심으로 전락했다. 지금 신갈오거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020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근린형)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상권 회복, 주거환경개선,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 도시재생 등 4개 분야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주민공동체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팀’이 경기도가 주최하는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신갈오거리 시니어 바리스타팀이 ‘우리가 만든 커피 한 잔 드셔보세요’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각 시·군의 도시재생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주민참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도시재생 주민참여 우수 사례를 선발하는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13일부터 25일까지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2차 리빙랩’ 프로그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리빙랩은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 활동을 뜻하는 말로, 시는 신갈오거리 스마트도시재생 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차 리빙랩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마을 안전과 복지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드론 정기순찰 안전망 구축, AI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중앙동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5일 동에 따르면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교육은 오는 6월 13일까지 9주간 용인중앙시장 제2공영주차장 5층 상인회교육장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중앙시장 상인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는 ‘...